[북리뷰]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복만두 지음

<임장하기> 183쪽

1. 아파트시세 3종 확인하기

 - 과거 시세, 현재 거리되는 실거래가, 호가 :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호가 가장 믿을만)에서 확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가 가장 빠르게 올라옴.

2.짧은 시간 내에 폭등한 단지는 아무리 좋은 단지라 하더라도 신중하게 생각.

3. 전세 그래프 지속적 상승하지만 매매 그래프 아직 안올랐거나 살짝 오르는 조짐: 관심가지고 지켜보기

4. 실거래가 보는법: 로열동/층의 실거래가, 준로열동/층의 실거래가, 비선호동/층의 실거래가 확인 

 

<부동산 찾기> 197쪽

1. 물건지 부동산:

-단지 정문이나 후문 쪽, 실거주자들이 물건을 많이 내놓는 부동산 .

-일 잘하거나 친절한 중개소가 많은 물건 보유.

-매물 볼 중개소 선정시 물건지 부동산+사장님 친절한곳이 1순위.

2. 손님 부동산:

-전철역 근처나 아파트 주변 상가 쪽.

-외부 손님들이 먼저 들름. 임대 놓을 때 유용.

 

3. 단지 정했으면 주변 중개소 모두 돌기. 다른 중개소에서 같은 물건 보여주려고 하면 '아, 이미 본 물건입니다'정확히 얘기하기- 나오 인해 매물 가격이 오를 수 있음을 주의. 311쪽

 

<부동산과 친해지는 스킬>

1. 사장님도 투자하세요? 294쪽

-투자하시냐 질문 꼭 던지기. 투자하시면 좀 수월함.

2. 질문,리액션 잘하기. 298쪽

-아하 그렇군요/ 와, 사장님 정말 많이 아시네요!, 사장님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비교해서 물어보기: 사장님, 왜 00동보다 00동 시세가 더 높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존중받는 느낌주기: 사장님, 저는 a 단지가 역하고도 가깝고 주변 상권도 괜찮아서 더 나은 것 같은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마음속에 이미 선택 확정했더라도 물어봄. 내가 미처 몰랐던 정보도 얻을 수 있음) 

3. 이 중개소다 싶으면 바로 주변 편의점으로 달려가 음료수나 과일 사서 드리고 오기. 1만원 안쪽으로 준비하면 1천만원이 돌아옴. 299쪽.

 

<실거주 투자 점핑 로드맵>246쪽

1. 주요 업무지구 1시간 이내 소형 3억~3억5천 미만 아파트 매입

2. 집 팔고 새로운 집 구할 때: 첫 지역보다 무조건 일자리가 가까운 곳.현 거주지보다 절대 밖으로 나가지 않기.(중심지 가까운 곳이 시세 오름폭이 크기 때문)

3. 다음 목적지 깃발 꽂고 눈바디하기+부동산 시황 살피기(뉴스,카페,블로그)+일하면서 열심히 돈모으기

 

<지금 바로 결정하지 않으면 바로 팔린다> 308쪽

1. 초보자일수록 성급한 판단함.

2. 급매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3. 결정은 오늘 말고 내일로 미룬다.

4. 매물을 놓쳤다면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기

5. 진짜 좋은 매물이라면, 나에게 넘어오기 전에 중개소와 관계가 좋은 투자자에서 넘어갔거나, 오랫동안 주시하던 누군가에게 넘어갔을 확률이 높음.

 

<이렇게 좋은 집이라면 왜 파는 거죠?>314쪽

1. 매도자가 무슨 사유로 집을 파는지 알아내기

당장에 팔아야 하는 급한 집 찾는게 중요->그래야 협상먹히니까.

사장님에게 알아내든, 매도자에게 물어보든 어떻게든 알아내야함. 

매도 이유 밝히지 않는 매도자들 종종 있는데 이건 그만큼 여유 있다는 뜻이니 더 급한 집 찾아보는게 좋음.

* 협상 가능한 집

-1가구2주책 문제로 세금 많이 내야해서 파는 경우

-사업 하다가 자금 부족 

-분양받은 아파트 이사 날짜가 이미 정해진 경우

-거주자 사망으로 자식들이 파는 경우

-세입자 임대 만기에 맞춰서 매로 원하는 경우

-이혼으로 하루라도 빨리 매도 원하는 경우

-해외나 지방 거주로 시세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경우

 

2. 상대방이 원하는 조건 파악하기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잔금을 빨리 해주길 바라는 경우

-돈이 급한 건 아니지만, 안 좋은 감정으로(이혼, 사망 등) 집을 팔아버려야 하는 경우

-명의만 빨리 이전하길 원하는 경우 등.

 

3. 협상은 서로가 만족하는 수준에서 마칠 것. 3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