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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달러구트 꿈백화점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던 때일지도 모르죠. 이미 지나온 이상,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랍니다. 그런 시간을 지나 이렇게 건재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손님들께서 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영감이라는 말은 참 편리하지요.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뭔가 대단한 게 툭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잖아요? 하지만 결국 고민의 시간이 차이를 만드는 거랍니다.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하는지, 하지 않는지. 결국 그 차이죠.손님은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했을 뿐이에요. 2024. 5. 13.
사당역 임장 / 방배래미안, 방배우성아파트 / 태양커피 사당역 근처 아파트를 둘러보았다사실 사당역 근처 300세대 이상 아파트는 두 단지 밖에 없다방배래미안과 방배우성.사당역 근처는 주로 상권이 발달하고 주택가들은 있으나 아파트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재개발 이슈도 딱히 없다그 이유가 무엇일까.🍏사당역 근처 개발이 제한적인 이유-군부대. 군인아파트가 있다-돌산이 있다-벨기에대사관 같은 보존건물이 있다-매장문화재가 있다-도자기터가 있다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사당역 근처는 개발이 힘들다만약 강남역에 직장이 있다면, 2호선4호선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너무나 좋은 사당역근처에 세를 주고 거주하는 동네로는 괜찮을 수 있으나투자하기엔 한계가 보인다.넓은 상권가 주택가로 둘러싸인 사당역 근처의 유일한 두 아파트를 살펴보자방배래미안2003년303세대14억/7.7억단지내 언덕.. 2024. 4. 27.
당산역 임장/당산삼성래미안,당산아이파크, 당산푸르지오/당산효성,당산현대/재개발구역 당산역 인근을 임장해 보았다 재개발 구역과 역근처 아파트들 중심으로 보았다 한강접근성당산역에서 한강까지 걸어갈 수 있다. 한강접근성이 높아 메리트있다. 러닝하고 싶을 때, 마음에 여유를 부리고 싶을 때 한강까지 뉘엿뉘엿 걸어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비슷한 예로 뚝섬유원지역도 걸어서 한강가능하다. 당산역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는 대체로 평단가 3500-4200정도이다. 서울에서 이 정도의 평단가에 한강접근성, 업무지구 직주근접(여의도), 강남접근성(9호선급행), 인프라, 주거환경을 생각했을 때 살기 좋은 알짜배기 동네란 생각이 든다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정비구역을 가보았다. 노후된 빌라들이 많다 당산삼성래미안4차2003년 1391세대 당산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장아파트 1군브랜드답게 조경이 좋다 당산푸르.. 2024. 4. 20.
부읽남 유튜브 정리(2023.2.19) 연봉의 10배가 실거주용집 최대치 이유:그 동네의 생활수준 맞추기 위한 비용 고려(학군지 등) 투자와 실거주 분리해야함 들어가서 살아도 되는 집 실거주 해야하는집: 소득이 중요. 자산보다. 실수령액의 15-20% 월 주거비용으로 계산 (15%주거비용 50%저금 35%생활비) 이 비율이 넘어가면 투자(저축을 깨면서 하겠다) 실수령590이라면 월80-100만원 주거비용 실거주적절 소득 월 천 만들거나 생활비 200만원내로 쓰면 주거비용20%이상 가능 저축이 거의 안되는 구조로 설계하면 안됨 (저축50%기본으로 해야함) ->둘다 어렵다면 3-4년 내 상황보고 정리 기준에 안맞으면: 집 기준을 낮추거나 지역을 포기하거나. 금리 상관없이 유지가능 금리 떨어져야 유지가능 금리 떨어져도 유지힘듦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