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화요일 경제신문 요약

거침없던 서초구도 22%뿐, 서울아파트 상승거래 급감

-9월 매매중 48.5%만 올라

-7-8월 52%서 대폭 감소

 

9월 '상승 거래' 비중 감소, 집값 숨고르기 국면 돌입

-종로, 서초 상승거래 50%이하로

 

둔촌주공 입주에도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

-강동구 대단지 입주 앞두고 서울 전셋값은 오히려 상승

반포 원베일리 전용 84제곱미터 20억

-입주 부족에 임대차 불안 커져

-계약갱신권 4년 만료도 변수

 

이촌현대, 천호1구역도 공사비 갈등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

-리모델링으로 확대 적용

 

대구 미분양 줄었지만 본격 회복은 멀었다

-신규분양 억제 기저효과

-10%할인에도 계약률 더뎌

-범어동 등 일부만 인기

 

안방서 불꽃축제를...한강뷰 프리미엄 최대 7억

-용산신동아, 서초아리팍

-한강조망 따라 가격 큰 차

-신축일수록 조망가치 비싸

 

 줍줍 무주택 해당지역 거주로 제한할듯

-지역제한 조건 완화되자 다주택자들도 대거 참여

-7월엔 청약홈 마비사태까지

-실수요자에 우선기회 줘야

-미분양 많은 지방엔 역풍

-시장선 목소리 엇갈리기도

 

생활비 끌어쓰고 내집마련 영끌...2030이 대출 폭증 주도

-5년전 대비 90조 더 받아

-4050보다 증가폭 압도적

-부동산 광풍 공포 경험

-이자 싼 정책대출 활용

-아파트 매수 적극 나서

-청년 선순위 보증금 속여

-100억대 전세사기범 수사

 

대출민국의 그늘..숨은 전세빚 포함땐 OECD최고

-전세보증금 5년세 38%늘어

-부동산 열기에 가계빚 급증

-여윳돈 전분기 대비 36조 뚝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저소득 가구에 차등 지원

-참여가구 31% 근로소득 늘어

-경제활동 시작한 인구도 증가

-재원 마련 방법은 여전히 숙제

 *디딤돌 소득: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절반을 1년 동안 매월 현금으로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가족돌봄청(소)년, 저소득 위기 가구로 소득 기준 중위소득 50%(2단계는 85%)이하이고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사업 참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