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파씨오네/ 가성비 파인다이닝/미쉐린 레스토랑

 

 

 

 

압구정에 있는 파인다이닝 파씨오네.

미쉐린 레스토랑

• 런치코스

  55,000원
• 디너코스

  95,000원

나는 평일 런치로 고고

 

발렛이 되긴 하는데 압구정 로데오 골목에 있으므로 차끌고 가는거 비추 ㅠㅠ

 

 

밀푀유

 

 

신박하게 디저트부터 역순으로 ㅎㅎㅎ

프렌치 레스토랑이라 디저트도 프랑스 디저트 너낌

 

 

 

 

아아랑 먹으니 넘 맛있는 것 ㅠㅠ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도 나온다!

 

 

인테리어 설명을 하자면....꽤 테이블이 붙어있고

내가 갔을 때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도 꽉 차 있었다.

예약을 막바지에 했던건지 주방 쪽의 제일 별로인 테이블 낙찰..

 

 

주방 쪽이어서 그런지 환기가 안되고 답답한 느낌이었다.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먹기 보다는 그냥 가성비로 빨리 먹고 나가야겠다는 생각^^;

친구랑 대화 소리가 잘 안들림ㅋㅋㅋ

사람이 많아 씨끄러운데 주방 요리하는 소리까지 들려서 정신이 없었다 ㅠㅠ

여름인데 별로 안시원해서 더 정신 없었움 ㅠㅠ

 

 

 

 

 

 

 

 

맛있는건 자세히 한번더 ㅎㅎㅎ

 

 

 

-그렇지만 창가 구석 자리라면 그렇게까지 안 답답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음식이 맛있다...!

 

 

 

 

메인 요리.

셰프님이 직접 칠판같은 메뉴판을 들고 와서 메인을 고를 수 있게 한다.

여러가지 고기 종류가 있다.(닭, 돼지고기 등..)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에 딱이었던 음식

난 이게 젤 맛있었던듯!

 

 

 

 

 

샐러드도 한입거리지만 넘 맛있다

 

 

 

 

 

식전빵도 맛있음. 저 버터 발라먹으면 헤븐

 

 

 

아뮤즈 부쉬

제일 먼저 나온 에피타이저.

새콤 달콤 입맛을 싹 당기게 하는 맛.

 

 

 

가성비로 갈만은 한데 분위기는 글쎄...................

음식 맛을 즐기러 간다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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