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카페/호이안 로스터리/ 베트남카페

 

 

송리단길 골목길을 걷다보면 갑자기 노란 건물이 나온다.

간판도 여기는 마치 베트남...?

호이안에 온 듯한 베트남 갬성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호이안 느낌이 물씬!

곳곳에 베트남 소품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몇 년전 호이안에 갔을 때 봤던 물건들이 있어서 신기함

 

 

 

 

 

 

아니 이건 베트남가면 하나쯤 산다는 농 아니냐

사장님 베트남 가서 사오신듯ㅎㅎㅎ

 

 

 

 

 

 

파릇파릇 식물과 함께하는 인테리어

갬성 돋는당.....

나 여기 하루종일 있고 싶네...

 

 

 

 

 

 

내가 주문한 카페 빡씨유

(메뉴판 스크롤 내리면 있음)

카페 쓰어농, 쓰어다는 많이 들어봤고 종종 사먹는데 빡씨유는 첨 들어봄

여쭤보니 쓰어농, 쓰어다가 샷4개가 들어간다면, 빡씨유는 샷 2개가 들어간다고 함.

어쩐지!! 카페 쓰어다만 먹으면 그날 잠이 안오더라 ㅋㅋㅋㅋㅋ

 

 

참고로,

쓰어농= 쓰어+농(연유+따뜻하다)   / 쓰어다= 쓰어+다(연유+차갑다)

라는 뜻!

 

 

 

 

갬성 무엇..

당장 베트남 놀러가고 싶다 ㅠㅠ

아 코로나여....

넘 오랫동안 여행못갔어 ㅠㅠ

 

 

 

 

 

 

이렇게 디저트도 판다.

배가 너무 불러서 차마 디저트까지 먹지 못했지만

이뻐서 찍음

이쁜 케잌들

 

 

 

 

 

 

베이커리류와 쿠키도 있다.

스모어쿠키 먹고 싶었지만 넘 배가 불러서 패스

 

 

 

 

 

메뉴판 한글 아니면 

호이안이라 해도 믿을 듯

 

 

 

 

 

 

이렇게 아오자이도 걸려있고 ㅎㅎ

다낭 갔을 때 한시장에서 아오자이 맞춰 입고 돌아다녔던 추억에 잠시 잠김 흡 -

아련...

 

 

 

 

 

 

 

지하부터 3층까지 있는데 층마다 이런 방들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야기하기 좋은 카페.

 

 

 

 

 

 

 

 

구석구석 보이는 베트남 갬성 소품들

사람들이 농 쓰고 막 사진찍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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